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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키즈펜션 아이들 위주 인테리어가 멋져요
    카테고리 없음 2020. 8. 10. 10:23

    가평키즈펜션 아이들 위주 인테리어가 멋져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 어디 마음대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마음대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는데요.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고요.

    아이들도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가족끼리 가평키즈펜션에 놀러가기로 했답니다.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토이키즈풀빌라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가평에서 꼭! 가봐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펜션이라고 하더라고요.

    입구부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나 놀이시설이 쫙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여기는 아이들이 장난감차를 타고 경주를 할 수 있는 곳인데요.

    진짜 스피드레이서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더라고요.

     

     

     

     

    차들이 정말 많아요.

    여기서는 다양하게 차를 구비하였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내가 먼저 이거 타겠다 하면서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 사장님이 절대 아이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여러대의 장난감차를

    준비한거라고 하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평키즈펜션의 내부가 더 멋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곳으로 한데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도 우리 아이들 때문에 온 거지만 저도 같이 놀고싶을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놀아주는 척 하면서 같이 놀기도 했죠.

     

     

     

     

    인디언 텐트도 있고요.

    TV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어린이 채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일반 채널들도 나와서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실 수 있답니다.

     

     

     

     

    부엌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평키즈펜션의 부엌만큼은 엄마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로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희는 저녁엔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기도 했고요.

    아침에는 사장님이 조식을 직접 준비해주시기 때문에

    여기서 조식을 먹기도 했어요.

     

     

     

     

    저도 아이들을 데리고 다른 키즈펜션을 여럿 가보긴 했는데요.

    여기가 특히 인테리어나 시설면에서도 더욱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요.

    거기다 가격대도 합리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생각보다 비싸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인기가 높은 곳이라 방을 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을 쉽게 잡기 힘들었네요.

     

     

     

     

    주방 옆에는 작은 실내수영장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 의자도 굉장히 눈이 갔고요.

    저희 아이들, 여기서 수영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는데요.

    지금처럼 여름이 아닐 때는 날이 추워서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늘 따뜻한 물이 나와서 아이들이 따뜻하게 수영도 할 수 있거든요.

    거기다 물도 깨끗하고 쾌적해서 피부염 등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는 아이들이 소꿉놀이 할 수 있는 방이에요.

    가평키즈펜션에는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방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더욱 재밌게 놀 수 있더라고요.

    이것만 있으면 키즈카페는 전혀 부럽지 않답니다.

     

     

     


    거기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덤블링도 준비되어 있어요.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들이 놀다가 다칠수도 있잖아요.

    절대 다치지 않도록 자리도 안전하게 마련하였는데요.

    이게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곳곳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미니언즈는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인형이지만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인형이라 찰칵!

    그리고 인형이 깨끗해서 마냥 가지고 놀기 좋더라고요.

    인형 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대한 전체적인 것들이

    모두 깔끔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침실도 깔끔하고 아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총 두곳이 있었는데요.

    둘 다 패밀리침대를 놓은 곳이라서 넓게 잘 수 있어 좋더라고요.

    거기다 인테리어도 아늑해서 마음에 쏙 들었고요.

     

     

     


    아이들은 이 방을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스누피와 토끼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침실은 펜션보다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집의

    침실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친숙하고 좋더라고요.

    가평키즈펜션은 아침고요수목원이나 다른 관광지하고도 가까이 있어서

    낮에는 가볼만한 곳에서 신나게 놀다가 저녁에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곳에 잘 다녀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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